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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그룹 연화 – 산대,놀이

한국 전통가무악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고 재해석한 [산대, 놀이]는 삼국시대 에 기록되어 있는 전통 ‘산대’를 지금의 기술이 융합된 미디어 팟사드 산대로 만들어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만들어…

이지수 – CAVE

보는 것이 현실이라 믿는 상황, 그 속에 내가 속해 있지는 않은지. 다수를 따르는 무언의 압박, 동조. 그를 포괄하는 군중심리.

크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93년 음악원 개원과 함께 창설되었다. 이후 한·러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합동연주회, 상해 초청공연 등 활발한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크누아 윈드 오케스트라

KNUA 윈드 오케스트라는 1993년 창설 이래 정기연주회 개최, 찾아가는 문화행사 운영, 전국 심포닉 밴드 축제 참가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관악합주단이다. 대학 합주단 최초로 실황녹음…

크누아 오페라

음악원의 성악과 예술사 학생으로 구성된 KNUA 오페라는 1993년부터 매년 오디션을 통해 주역과 합창단을 선발하여 지금까지 총 25번의 정기 오페라 공연을 열었다. 오페라의 정수라 할 수…

크누아 현악 앙상블

KNUA 현악 앙상블은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한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어있다. 2007년 하노버 음대, 2008년 통영국제음악제, 독일 베니슨 음악 축제와 일본 초청 연주 등을 통해 세계적…

크누아 첼로 앙상블

2009년 첫 공식 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와 개성 있는 표현으로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한 KNUA 첼로 앙상블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의…

크누아 콘서트 콰이어

음악원의 성악과 예술사 재학생으로 구성된 KNUA 콘서트 콰이어는 2005년부터 봄·가을 정기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양시립합창단과 ‹조국(김동환 작곡)›을 협연하였으며, 대한민국 국가 조찬기도회와 국회조찬회 등에서 연주하여 호평 받았다.

크누아 타악기 앙상블

타악기 전공 재학생으로 구성된 KNUA 타악기 앙상블은 1998년 박광서 교수의 부임 이래 체계적이며 실용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김은혜 교수의 지도 아래…

앙상블 리얼릭

앙상블 리얼릭(Real:Rec)은 음악원 기악과 리코더 전공 연주자 4명이 모인 팀이다. 클래식 곡에서 대중적인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직접 소리를 내며 악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대중들에게…

어느 마을

연극원 연극창작플랫폼에서 일본 ‘새의 극장’과의 한일공동연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어느 마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배우가 함께 참여한다. 수어 통역이 함께 하는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장애인 연극에 대한…

굴러간다, 살아난다!

연기과 아동청소년극 전공 예술전문사 학생들이 만든 스토리씨어터 ‹굴러간다, 살아난다!›는 네팔과 중국의 옛 이야기를 이야기꾼들이 인물과 악사를 넘나들며 선보인다. 어린이 관객이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작품을 함께…

요요현상

요요로 한국을 주름잡던 다섯 명의 주인공들. 그들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자신들이 꿈꿔온 무대에 도전하고 요요를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네 사람은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한…

보라보라

2019년 자회사 전환을 반대하던 1,500명이 집단 해고된 이후, 톨게이트 요금 수납 노동자들은 끈질긴 투쟁을 이어왔다. 이들 대부분은 여성, 장애인, 탈북민들로 이중 억압에 맞서 싸워야 했다.…

Iridescent (VR)

바쁜 일상 속 삭막한 흑백의 도시, 어느 날 플레이어의 눈에 형형색색의 덩어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덩어리는 사람들이 잊어버린 소중한 기억들이다. 덩어리에 손을 넣으면 추억의 물건들이, 덩어리…

펜팔키친 (VR 게임)

미국인 싼더는 등교를 하던 중 길거리 밥차에서 김밥을 보게 되고, 그것의 맛을 궁금해하지만 정확한 요리법을 몰라 좌절하게 된다. 슬퍼하는 싼더에게 가상공간 속 주방인 “펜팔키친”으로부터 초대장이…

산구름 (부제: 오봉도)

‹산구름›은 한국의 전통 악기 철현금 연주곡과 3D 그래픽을 콜라보한 아트워크 필름이다. 기존의 원곡 흐름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문양과 그 특성이 작품 곳곳에 녹아난다.

게으른 타코씨

놀고 싶거든 대학 가서 놀라기에 정말 놀기만 했는데 갑자기 취업이라니요? 사회라는 문턱을 넘는 일은 누군가에겐 설렘이겠지만, 대체로 낯설고 두려운 일이다. 준비 없이 떠밀리듯 취업전선에 선…

수류

해변에 의문의 얼음 덩어리가 출현한다. 사람들은 그 존재를 두려워하기도, 궁금해하기도 하며 술렁인다. 같은 시각, 바닷속을 헤엄치던 소년은 빛이 나며 일렁이는 차원의 문을 발견하고 그 안으로…

케이아츠 무용단

무용원의 교수진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K-Arts 무용단은 전문무용가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갖고 1997년 출발하였다. 프랑스 파리 컨서바토리 및 리옹 컨서바토리, 북경무도학원, 캘리포니아예술대학 등 다양한 기관과…

김삼진 무용단

김삼진 무용단은 1984년 창단하여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단체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 주축을 이룬다. 독창적인 안무와 차별화된 소재로 한국 창작무용이 대중에게 다가서는 기반이 되고 있으며, 김삼진만의…

전미숙 무용단

1998년 출발한 전미숙 무용단은 무용원 재학생 및 졸업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무용단이다. 섬세한 안무 구조, 주제에 대한 대담하고 날카로운 접근, 음악의 섬세한 해석과 사용, 주제와 긴밀한…

무용단 Altimeets

‘Artist’, ‘Ultimate’, ‘Meets’의 합성어인 알티밋은 ‘예술인들의 궁극적인 만남’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알티밋은 무용원 한국무용 전공 졸업생들이 모인 단체로, 춤에 담긴 한국적 정서를 동시대적인 움직임 언어로 풀어내…

컴퍼니 제이

뉴욕 트리샤 브라운 무용단의 주역무용수로 활동했던 정재혁 교수는 Company J를 통해 가장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움직임에 집중하며 세련된 작품을 만들어 낸다.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라는 상반된 두 요소를…

현선

주로 사진과 텍스트, 사운드, 연극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고향 제주와 그 속의 본인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섬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그 상태로 끝나는 것이…

황효덕

황효덕은 서로 모순되는 개념과 물질 상태를 지속시키는 대립지점, 확정되지 않은 제3의 지점에 많은 관심이 있다. 임의로 선택한 물리적 조건 속에서 가시적이거나 비가시적인 물질(성)을 유지하면서도 어떻게…

최모민

최모민은 익숙한 일상의 풍경과 인물 사이에서 새롭게 발화되는 이야기의 구조에 주목한다. 그림 속 풍경은 일상을 거스르는 불안한 징후들과 혼란스럽게 얽히며 예측이 불가능한 기이한 서사를 이룬다.

이아람

이아람은 아카이브 기관의 사변적이고 수행적인 과정을 탐구한다. 퍼포먼스, 영상 설치 및 대중과의 참여적인 과정을 통해 제도 내의 오브제의 역할과 목적을 재배치하고, 새롭게 유통되는 방법을 시각화한다.

이은희

이은희는 동시대를 이루고 있는 기술 환경과 개인, 그리고 이미지의 관계를 관찰하고, 인간의 존재론적 문제를 현대기술의 메커니즘에 빗대어 탐구한다. 수집된 이미지와 사례를 결합한 내러티브 영상을 만들며,…

Seoul Unfolded

서울이 나아갈 건축 디자인 방향을 미술원 건축과의 교육 및 성과와 연계한 전시 콘텐츠이다. 서울과 인접 지역을 다룬 학생들의 설계 프로젝트 제안을 중심으로, 손과 컴퓨터를 활용한…

K-Arts 전통예술원 예술단

전통예술원의 4개 실기학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음악과, 궁중·민속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국 춤을 모색하는 무용과, 지역별 무속·탈춤·풍물 연희를 종합 연마하는 연희과,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한국음악작곡과의 재학생들로…

가야금앙상블 280

가야금 앙상블 ‘280’은 전통예술원 가야금 전공 재학생들이 모인 단체로, 2008년부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바람맞이 축제, 남산국악당 실내악 축제 ‹가야금이 보내는 가을편지› 등 여러 행사에…

거문고 앙상블 G.street

G는 거문고의 약자로, ‘G.street’은 ‘거문고의 방향을 잡아가다’, 그리고 ‘거문고의 길을 걷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거문고 앙상블 G.street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기본적인 발상을 기반으로 거문고의 음악적인 길을…

대금 앙상블 취

대금 앙상블 ‘취(吹)’는 전통예술원 대금 전공 재학생들의 모임으로, 2013년부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다채로운 대금 소리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성악 앙상블 하우알유

성악 앙상블 ‘하우알유’는 전통예술원 음악과 성악 전공 재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다. ‘하우알유’의 공연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갈라쇼 형식으로 구성되며, 국악의 특수성에 서양음악의 보편성을 곁들인 음악을 통해 전통…

타악 앙상블 단

타악 앙상블 ‘단’은 국악에서는 반주악기에 머무르는 것으로 인식되었던 전통 타악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모인 단체다. 전통예술원 타악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 타악의…

피리 앙상블 해피 뱀부

피리 앙상블 ‘해피 뱀부’는 전통예술원 피리전공 재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다. 2005년에 자발적으로 창단하여 올해 2019년까지 총 14회의 공연을 개최하였다. 매 공연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며 전통음악의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