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타코씨

놀고 싶거든 대학 가서 놀라기에 정말 놀기만 했는데 갑자기 취업이라니요? 사회라는 문턱을 넘는 일은 누군가에겐 설렘이겠지만, 대체로 낯설고 두려운 일이다.
비 없이 떠밀리듯 취업전선에 선 타코 씨와 누구보다 열심이었지만 자꾸 절망을 겪게 되는 붕어 씨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제공한다.

Info

구성

감독 김소영

활동

·제2회 들꽃영화제 단편 애니메이션 특별 기획전
·‹삼촌의 방› 제13회 인디애니페스트 상영

대표

김소영, 애니메이션과 02-746-9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