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PROGRAM

K-Arts Borderless Online Festival 2022

연희콘서트 – 이서타그램
연희셀럽들과 한판 놀아보자!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만나며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이지수 – CAVE
보는 것이 현실이라 믿는 상황, 그 속에 내가 속해 있지는 않은지. 다수를 따르는 무언의 압박, 동조. 그를 포괄하는 군중심리.
음악제작소WeMu – 여섯거리
서양악기와 우리악기를 사용하여 전통의 원형을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창작하여 계승해나가는 프로젝트 ‘음악제작소WeMu의 여섯거리’를 선보인다.
C’Arte Cello Ensemble Concert
기존 첼로앙상블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편곡들을 선보인다.
가족국악음악극
우리나라 신화를 재창조하여, 생명이 어디서 왔는지 묻는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들어보는 가족국악음악극이다.
Infinity Resonance of Macro Cosmos
라이브 연주와 전자음악, 오디오비주얼로 구성된 복합예술작품이다.
현섭하다Ⅱ_가야금(伽倻琴)
가야금이 지닌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 전통음악 속 내재되어 있는 미학을 현시대의 창의적인 언어로 풀어낸다.
Ensemble RealRec & Étoile Saxophone Quartet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악기의 진정한 면모를 알리고, 더 나아가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대중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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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크누아 현악 앙상블
KNUA 현악 앙상블은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한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어있다. 2007년 하노버 음대, 2008년 통영국제음악제, 독일 베니슨 음악 축제와 일본 초청 연주 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앙상블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보라보라
2019년 자회사 전환을 반대하던 1,500명이 집단 해고된 이후, 톨게이트 요금 수납 노동자들은 끈질긴 투쟁을 이어왔다. 이들 대부분은 여성, 장애인, 탈북민들로 이중 억압에 맞서 싸워야 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보라보라›는 7개월 간의 톨게이트 투쟁을 노동자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기록해 제작에 참여했다.
최모민
최모민은 익숙한 일상의 풍경과 인물 사이에서 새롭게 발화되는 이야기의 구조에 주목한다. 그림 속 풍경은 일상을 거스르는 불안한 징후들과 혼란스럽게 얽히며 예측이 불가능한 기이한 서사를 이룬다.
크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93년 음악원 개원과 함께 창설되었다. 이후 한·러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합동연주회, 상해 초청공연 등 활발한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무용단 Altimeets
‘Artist’, ‘Ultimate’, ‘Meets’의 합성어인 알티밋은 ‘예술인들의 궁극적인 만남’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알티밋은 무용원 한국무용 전공 졸업생들이 모인 단체로, 춤에 담긴 한국적 정서를 동시대적인 움직임 언어로 풀어내 세계가 공감하는 한국 창작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K-Arts 전통예술원 예술단
전통예술원의 4개 실기학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음악과, 궁중·민속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국 춤을 모색하는 무용과, 지역별 무속·탈춤·풍물 연희를 종합 연마하는 연희과,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한국음악작곡과의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다양한 창작 레퍼토리를 가지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전통예술의 세계화를 선도한다.
김삼진 무용단
김삼진 무용단은 1984년 창단하여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단체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 주축을 이룬다. 독창적인 안무와 차별화된 소재로 한국 창작무용이 대중에게 다가서는 기반이 되고 있으며, 김삼진만의 어트렉티브, 독특한 색과 섬세함, 선의 아름다움이 작업의 특징이다.
컴퍼니 제이
뉴욕 트리샤 브라운 무용단의 주역무용수로 활동했던 정재혁 교수는 Company J를 통해 가장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움직임에 집중하며 세련된 작품을 만들어 낸다.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라는 상반된 두 요소를 교묘하게 조합하기 위한 방법으로 반복적인 움직임을 이용하고, 단조롭지만 위트 있는 움직임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